차이냐오(Cainiao Network), ZTO Logistics와 협업 확대

작성자 :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학과 백종실 교수 / LoTIS 2018.07.09 게시

알리바바 물류자회사인 차이냐오(cainiao Network)는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은 물론 집화와배송을 위해 ZTO Logistics와 협업을 확대함

차이냐오는 중국 주요 도시는 물론 해외에도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중국내에는 당일 서비스, 세계 시장에는 72시간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중임

-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5월 31일 항조우에서 개최된 Global Smart Logistics Summit에서차이냐오의 물류센터를 스마트화하여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함. 마윈 회장은 향후 물류산업은 지능이 기반이 된 두뇌노동이 될 것으로 전망함

- 차이냐오는 기존의 노동집약적 물류센터를 무선배터리를 위한 광역 사물인터넷(Long Range(LoRa) IoT), 빅데이터(Big Data), 첨단 컴퓨팅과 인공지능(AI)을 가미한 스마트 물류센터인 ‘Cainiao Future Park’를 16만 ㎡ 규모로 우시(Wuxi)에 건설할 예정임. 스마트 물류센터는 창고는 물론 편의점, 상점, 사무실 등도 함께 입주함

- 센서는 Lora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 물류센터 내 상수도, 전기, 맨홀덮개 등 모든 시설과 장비에 설치되며, 센서를 통해 실시간 온도, 습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견 시 자동으로 시설담당자가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춤.또한,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물류센터나 차량에게 이용가능한 주차장소를 제공하는 등 물류단지 내 교통흐름 안내는 물론 창고보관능력과 장치능력을 극대화함

- 차이냐오는 피킹과 분류작업을 지원하는 자가충전 AGV 로봇을 500대 이상 활용하여 작업인력을 대폭 감소시키고, 30% 이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등 자동창고 솔루션을 이미 개발하여 활용중임. 차이냐오의 물류 IoT 기술은 창고에 적용할 뿐만 아니라 전체 물류가치체인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음. 또한 라스트마일 로봇인 G Plus를 금년말부터 상업생산하고 고객의 택배화물과 음식료품 배송을 위해 문 밖에 설치하는 스마트사물함인 Cainaio Box도 선보임. 스마트사물함의 온도는 음식료품ㆍ음료를 차게/따뜻하게 유지되도록 모바일앱으로 조정가능함

- 차이냐오는 알리바바 본사가 위치한 항조우 외에 두바이, 쿠알라룸프르, 벨기에 Liege, 모스크바 등 4곳에 글로벌 국경간 전자상거래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여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킬 예정이며, 3년 이내에 100개 도시로 글로벌 허브를 확대하여 배송시간 단축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예정임

- 차이냐오는 2020년까지 중국내 100개 도시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4만여개 농촌 지역까지 스마트하게 운행할 신에너지 차량을 배치하는 등 친환경 물류전략도 추진함

차이냐오는 효율적인 집화와 배송을 위해 ZTO Express와 협력체제를 구축함

-알리바바와 차이냐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기술적으로 결합한 신유통(New Retail)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 특송업체인 ZTO Express의 지분 10%를 인수하기로 하고 13억 8천만 달러를 투자함

- 차이냐오는 ZTO Express와 협업을 통해 집화와 라스트마일 능력을 강화하고, 창고관리, 국경간 전자상거래 물류 그리고 기술기반의 스마트 솔루션 제공을 확대할 예정임. 향후 물류기술발전에 따라 신유통 수요에 적합한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물류인프라를 확충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범위를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함

- 차이냐오는 신유통(New Retail)이 스마트 공급사슬, 유통기술, 첨단 물류 및 모바일 결제의 기술혁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한 투자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인식함. 차이냐오는 선도적인 스마트 물류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며, 이미 e-shipping 상표와 스마트 소팅 등을 포함한 물류분야에서 기술적 혁신을 이루었으며, 중국 100대 도시와 1,800개 대학 캠퍼스에 라스트마일 거점(Cainiao Post)을 조성하여 운영 중임

- 현재 차이냐오 네트워크는 디지털화된 서류와 상표 등을 통해 1일 1억 개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는데, 향후 매일 10억 개의 막대한 화물을 신속하게 효율적으로 처리하려면 완벽한 스마트 물류인프라를 갖춰야 할 것으로 예상함. 스마트 물류네트워크는 물류비 절감과 배송효율성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며, 중국 내는 물론 글로벌 차원에서 모든 특송업체, 모든 물류창고, 모든 허브거점, 모든 도시, 그리고 각 가정연계가 가능해야 함. 현재 차이냐오는 국경간 물류서비스 평균소요일수를 70일에서 10일 이하로 단축하였고, 중국내 1,500개 도시에서 당일 또는 익일 배송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전 세계에는 72시간 배송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 중임

- ZTO Express는 급성장중인 중국 특송회사중 하나이며, 중국 전역에 걸쳐 장거리 수송, 라스트마일 배송, 특송, 도시간 배송, 풀필먼트 센터와 창고 등을 운영 중임

그림1. 차이냐오 ZTO Logistics와 협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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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단어 ZTO EXPRESS국경간 전자상거래 물류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신유통 NEW RETAIL100개 도시
자료출처 Cainiao to Launch Smart Logistics Parks at Scale in China (2018.05.31) Jack Ma goes all-in on smart logistics infrastructure network (2018.06.04) Alibaba, Cainiao to Take Stake in ZTO (2018.05.29) Alibaba’s $1.4 Billion Deal to Digitize Chinese Logistics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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