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goSmart사, COSCO, SIPG, Tesla와 블록체인 시범사업 추진

작성자 : 전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학과 백종실 교수 / LoTIS 2020.04.23 게시

CargoSmart사는 COSCO, SIPG, Tesla 등과 함께 컨화물 블록체인 시범사업 추진

-  선도적인 화물관리기술 솔루션 업체인 CargoSmart사는 COSCO사, 상하이 국제항만그룹(SIPG), 테슬라(Tesla) 등과 함께 화물 관련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관련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발표함

-  이것은 컨테이너선사가 블록체인을 통해 터미널 운영자와 실시간 선적 데이터를 교환하는 최초의 시범 프로젝트 중 하나임

-  COSCO사와 SIPG는 2019년 12월 시범사업 추진시 테슬라가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플랫폼(COSCO사의 공식 위챗 계정의 관련)에서 화물 픽업 절차를 가속화하도록 해 화물 인도 절차를 간소화함

-  또한 SIPG가 COSCO사의 선하증권 데이터의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창구를 볼 수 있도록 하여 수하인과 선사 대리점에 대한 인도지시를 더 신속하게 준비할 수 있게 함

-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통해 컨테이너 선사가 선하증권 발행을 신속하게 함으로써 수화주와 선사 대리점간 검증절차를 최소화함

-  이를 통해 화물차 운전자들은 터미널에서 화물을 더 빨리 픽업할 수 있게 되어 화주에게 신속한 인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

-  2020년 3월 말, CargoSmart사는 게이트 반출, 약속 날짜, 터미널 인도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강화하여 화주들이 보다 화물을 잘 추적할 수 있게 하였고, 화물관련 문서작성을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창구에서 수행하며 국제물류업계 참가자의 효율성 향상을 입증했다고 주장함

-  CargoSmart사는 이 애플리케이션이 해운산업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한층 가속화하고 압축된 글로벌 공급사슬을 최적화할 것으로 기대함

-  이 애플리케이션은 글로벌해운비즈니스네트워크(Global Shipping Business Network: GSBN) 블록체인 컨소시엄 참여자를 위해 추가적으로 개발될 예정임

-  SIPG 임원은 이 블록체인 시범사업이 상하이항에서 서류 없이 신뢰할 수 있고 이음새 없는 무역과정의 핵심 요소로서 전세계 공급사슬 이해관계자들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함

-  COSCO사의 임원은 SIPG와 CargoSmart사가 시행한 시범사업은 화물인도 프로세스뿐 아니라 다운스트림 공급사슬 계획상 모든 관련 당사자에게 서류작성에 대한 믿을만한 단일 창구를 제시함으로써 상당한 효율성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함

Maersk TredeLens와 경쟁을 앞둔 GSBN 블록체인 컨소시엄

-  이번 시범 프로젝트는 GSBN 블록체인 컨소시엄의 사업으로 해운선사가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터미널 운영사와 선적화물관련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게 함

-  GSBN은 비영리 조직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GSBN 컨소시엄 참여업체는 4개 컨테이너 선사(COSCO, CMA CGM, Hapag-Loyd, OOCL), 5개 터미널 운영자(SIPG, Hutchison Ports, COSCO Shipping Ports, PSA International, Port of Qingdao) 등 9개사가 참여중임

-  GSBN 컨소시엄은 해운산업을 디지털화하고 선사와 터미널운영사, 관세청, 화주, 물류서비스 사업자를 단일 플랫폼으로 묶는 것을 목표로 함

-  GSBN은 승인절차를 밟고 있으나, 성공적인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공식적인 출범이 한층 가까워짐

-  CargoSmar사는 지수화 기술로 글로벌 공급사슬을 개선하기 위한 선사, 항만, 항만당국간의 산업 이니셔티브인 GBSN의 핵심 기술업체 중 하나임

-  향후 GSBN은 샤먼컨테이너터미널(Xiamen Ocean Gate Container Terminal: XOCT), 중국 칭다오항, 태국 람차방항 등과 유사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임

-  IBM과 Maersk가 중심인 TradeLens 플랫폼은 GSBN의 경쟁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

-  Hapag-Loyd와 CMA-CGM, PSA 등은 TradeLens와 GSBN 두 컨소시엄에 회원으로 가입함

시사점

-  세계 100여개 이상의 선사, 운송업체, 항만과 세관 등 글로벌 물류 관계자가 TradeLens 생태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시하는 마켓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  글로벌 물류 플랫폼은 아직 구축 초기단계이고 국가별 물류 운송 규격, 통관을 비롯한 법률 절차가 모두 상이하며, 600개에 달하는 세계 주요 물류 거점 서류와 관련 데이터를 동시에 다루는 것도 쉽지 않지 때문에 블록체인 기반의 물류 플랫폼 구축에 한국 선사, 물류기업, 정보업체 등이 적극 참여하여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이 필요함

-  GSBN, TradeLens 외에 DCSA, FBX 등의 플랫폼도 등장하여 컨테이너 해운시장에서 우버, 에어비엔비 등과 같은 플랫폼기업 또는 조직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

-  우리 컨테이너 업계도 플랫폼 혁명에 대응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주도적 플랫폼 운영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함

-  플랫폼 조직의 작동원리를 이용해 우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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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단어 GSBN 블록체인 컨소시엄GSBN 컨소시엄블록체인 시범사업시범 프로젝트물류 플랫폼 구축
자료출처 CargoSmart, COSCO, SIPG and Tesla launch cargo blockchain pilot (2020.04.08) Ledger Insight, Tesla cargo in blockchain shipping pilot with COSCO (2020.04.07) CargoSmart, COSCO, SIPG and Tesla launch blockchain pilot project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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