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마트물류, 티베트까지 훨훨

작성자 : CLO 임예리 기자 / LoTIS 2018.01.03 게시

중국에서도 모바일 시대가 열렸다. 이에 따라 도시 내에서 물건을 부치거나 받을 때 모바일 앱(App)을 활용하는 일이 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인구가 많고 통신 환경이 좋은 대도시 위주로 시작됐으나, 최근에는 지방에서도 변화의 기운이 감지되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의 클라우드 물류플랫폼 업체 아이다이훠(爱带货)는 티베트 지역에서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다이훠는 고객용, 배송기사용, 파트너용(업체) 앱 3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 3개의 앱은 ‘온라인 플랫폼+구역 파트너+오프라인 영업부’라는 모델을 형성하는 데 기반 역할을 한다.



앱 운영방식은 간단하다. 마치 국내 퀵서비스와 비슷하다. 고객이 앱을 통해 물건 발송을 요청하면, 개인 배송기사 혹은 파트너사인 배송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배송을 할지 결정한다. 배송 수행 여부가 결정되면, 해당 주문을 수행하는 배송기사는 포인트 투 포인트(Point to Point) 방식으로 목적지에 물건을 배송한다.



아이다이훠는 네트워크 기술과 클라우드 기술을 전체 물류시스템에 접목해 한 건의 배송을 하나의 데이터로 취급하고, 실시간 위치 정보 등을 이용해 화물 배송노선을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안전성과 투명성을 높였다고 설명한다.



아이다이훠는 지난 12일 시안(西安)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서비스 지역을 티베트 지역까지 넓혀갈 계획이다. 아이다이훠는 또한 향후 도시 내 배송의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도시 간 운송 서비스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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