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기술을 통한 의약품 물류혁신

작성자 : 한경대학교 경영학과 문상영 교수 / LoTIS 2016.08.24 게시

온도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백신의 효과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

- 일반적으로 백신은 섭씨 2 ℃에서 8 ℃ 사이에서 보관을 해야하는 등 온도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관리가 어렵고, 쉽게 변질된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어 정온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이 수반되고 있음

 -현재는 정온관리를 위해 전기를 이용하는 물류기기가 주로 활용되고 있음

- 그러나 세계인구의 5분의 1인, 약 13억 명 정도는 전기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제한적인 전기 이용에 따라 이들에게 제공되는 백신의 효과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임

백신은 온도관리가 가장 어려운 제품 중 하나임

- 공급사슬상 적절한 정온관리 제공이 어려운 상황에서 높은 온도에 의해 백신이 효능을 잃는 경우가 매우 많음

 - 특히 고온의 열대지방에서는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백신이 상온에 노출된다면 그 효과를 확신할 수 없게 되어 아프리카나 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에서는 이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음

 - 또한 온도관리에 필수적인 전기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경우, 백신을 통한 질병 예방의 효과가 매우 낮게 나타나고 있음 

 - 혹은 전기나 적절한 공급사슬이 제공되는 상황하에서도, 백신이 차가운 냉매에 직접 접촉 하게되어 효과를 잃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음
 
- 기존의 포장용기는 백신의 효과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이 며칠에 불과함

전기공급없이 온도관리가 35일까지 가능한 포장용기가 개발됨

- 영국에서 전기공급이 없이 35일까지 온도를 관리할 수 있는 포장용기를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함 

 - 대신 약 30리터의 얼음을 이용하여 전기공급없이 한달 이상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음 

 - 포장 용기 내 일정부분에 진공상태를 만들어 열 전달을 최소화하는 등,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거나 개발되지 않았던 신기술을 사용하고 있음

 - 얼음을 담은 냉매는 영상 4 ℃로 조절되며, 백신이 냉매에 직접 닿지않기 때문에, 너무 낮은 온도에 노출되어 백신이 효과를 잃는 문제를 방지하였음

그림1.

Brunel Uniersity

새로운 포장용기는 개발도상국의 질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됨

- 기술개발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세네갈에서 시범 사용을 통해 수정보완 작업이 진행되고 있음 

 - 보다 편리한 사용을 위하여 디자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 내로 상용화가 될 것으로 기대됨

 - 새로운 포장용기는 빌&메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디자인 개발을 지원받는 등, 개발도상국의 질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됨 

- 본고는 Medical Press의 "Combining technologies cracks vaccine chiller issue"를 기반으로 정리하였음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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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단어 개발도상국 질병 예방백신 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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