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기획 Ⅱ-1편] 호주 물류센터 TNT 어스킨파크 허브 방문
작성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정동훈 전문연구원 / LoTIS 2016.08.17 게시호주 최대 물류업체 TNT 방문
- 미래물류기술포럼은 지난 6월 말 국내 물류기술 전문가 및 교수들과 함께 호주 최대 물류업체인 TNT를 방문함 - 시드니 어스킨파크 지역에 TNT 슈퍼 허브가 들어선 이유는 많은 대형 고객사들이 주변에 위치해 있고, 주요 운송로인 브리즈번과 멜버른 지역과의 고속도로 연계성이 좋을 뿐 아니라 뱃저리스 크릭 공항과도 인접해 대량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임[3]

그림1. 호주 TNT 어스킨파크 허브 방문
TNT는 76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물류 기업임
- TNT는 1940년대 Ken Thomas씨가 트럭 1대로 운송사업을 하면서 시작되었음 - 이후 호주 전역에 도로와 철도화물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1950년대 급속도로 발전하였고, 1961년에 Thomas Nationwide Transport사로 알려지게 되었음
TNT는 현재 호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200여개국에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규모도 점차 확대되고 있음
- 1980년대 유럽지역으로 진출하면서 택배 관련 주요 기업들을 인수하였고, 전용차량 및 전용 항공기 등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확대하였음 - 1990년대 TNT는 약7만명의 규모로 성장하였고, 지금도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운송 환경과 더불어 새롭게 투자할 곳을 찾고 있음

그림2. Global Resources and Partnerships [1]
호주 지역의TNT 물류센터는 크게 멜버른, 브리즈번, 시드니 등 3곳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음

그림3. TNT Australian Depot Infrastructure [1]
- 신규 오픈한 TNT시설은 시드니의 어스킨파크임

그림4. 호주 TNT Investment in NEW Infrastructure[1]
- 호주 지역의 배송품을 주로 다루고 있는 TNT 어스킨파크 허브는 총 면적 7만8천 제곱미터로 약 3만 제곱미터 규모의 물류창고도 포함하고 있음[3] - 어스킨파크의 자동분류기의 스피드는 약 25,000 parcels/hr 정도로 호주지역 TNT 물류센터 중 가장 빠르고 현대화 되어있음

그림5. 호주 TNT 어스킨파크 허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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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단어 | TNT |
자료출처 | TNT Australia 자료, 2016. TNT 홈페이지 http://www.acrofan.com/ko-kr/detail_legacy.php?param1=ko-kr¶m2=commerce¶m3=news¶m4=20150428¶m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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